💡기업 Contact : forms.gle/dHZr6MD1AekVGtho9

#2022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윤강상사 #AVING

㈜윤강상사(대표 강복형)는 지난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윤강상사는 중국 보양주인 징주(劲酒), 한나라 때부터 황실 공품인 고정공주(古井贡酒), 중국 바이주를 대표하는 오량액(五糧液) 계열 제품의 한국 내 독점수입 총판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 징주의 수입을 시작으로 꾸준히 연 매출 20%대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1,000여 개 식당, 마트, 식품점 등 거래처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징주와 고정공주 부스를 마련해 각 제품을 선보였다.

1953년 후베이성 다예(大冶)에 설립한 징브랜드유한회사(劲牌有限公司)는 현재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보건주, 건강 바이주(白酒), 바이오의약 3대 핵심 비즈니스와 '중국징주(中国劲酒)', '모포고교주(毛铺苦荞酒)'의 양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회사 매출액은 15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 세계에서 연 8억 병의 징주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징주는 인삼, 산약(마), 당귀, 정향, 구기자, 계피 등 중약재를 넣어 제약기준에 따라 만들었으며, 면역력 증진의 보건 기능은 중국 국가 위생부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1959년 10월 안휘성 보저우(亳州)에 설립된 고정(古井)그룹은 2021년 브랜드 가치가 약 38조 원으로, 중국 바이주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고정그룹의 술 발효지는 500여 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정공주는 발효지의 바닥에서 10~20cm 위에 있는 발효 누룩으로 만들어 미생물이 가장 활성화되고 풍부하다. 고정공주는 다른 주류기업보다 더욱 오랜 기간인 180일 동안 발효하고 또한 30여 년 이상 양조 경험을 가진 장인들이 만들어 술맛이 더 깊이 있고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다"라며 "마신 뒤에 남는 여향(餘香)은 시간이 지나도 금세 가시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고정공주는 1,800여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나라 양조비법인 《구운주법》(九酝酒法)은 조조가 황제에게 바쳤던 문헌으로서, 중국 고량주 역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양조 기록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고정공주(古井贡酒) 브랜드는 2010년 상하이 엑스포, 2012년 한국 여수 엑스포,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2017년 카자흐스탄 아스나타 엑스포 및 2020년 두바이 엑스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한편,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한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시했다. 체계적인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함께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 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26703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youtube.com/user/aving/about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ving.net/